울산시 울주군은 웅촌면 곡천리와 초천리를 연결하는 신교량을 개통했다고 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웅촌면 초천리 277-132 일원 옛 초천교에서 이순걸 군수와 최길영 군의장 및 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교량 개통식을 열었다.
새로 개통한 신교량은 길이 128m, 폭 10m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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