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만에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6시간 만에 해제한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예정됐던 공식 일정을 순연하거나 국무총리 대참 등으로 변경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10시27분쯤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대통령실은 현재까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와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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