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군이 정부군을 상대로 거센 역습을 이어가면서 중부의 거점도시 하마의 코앞까지 진격했다고 AFP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반군이 진격한 하마에는 시리아 정부군도 속속 집결하고 있다.
이에 시리아 정부군은 러시아와 이란의 지원 아래 반군을 상대로 공습과 방어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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