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여파…MBK, 고려아연 밸류업 간담회 취소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밸류업 기자간담회를 돌연 취소했다.
앞서 MBK파트너스는 김광일 부회장의 주관 하에 고려아연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할 방침이었다.
이번 임시주총에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오너일가와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영풍이 이사 선임 등을 두고 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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