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 감독 ‘1승’은 다음에…여자대표팀, 캐나다에 1-5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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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우 감독 ‘1승’은 다음에…여자대표팀, 캐나다에 1-5 완패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은 4일 오전 2시(한국시간) 스페인 산페드로 델 피나타르의 피나타르 아레나에서 열린 캐나다와의 친선경기에서 1-5로 졌다.

이날 한국은 0-3으로 뒤진 후반 31분에 터진 이효경(세종스포츠토토)의 득점에 만족해야 했다.

신상우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김경희를 빼고 민유경(화천 KSPO)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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