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에서 줄곧 ‘계엄령’ 모의 주장을 펼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은 4일 “2024년 12월 3일 윤석열의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과 법률을 정면으로 위반한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이 상황에서 김 장관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등 직설적인 화법으로 김 최고위원에 맞섰지만, 전날 김 장관이 윤 대통령에게 계엄령 선포를 건의한 것으로 국방부가 공식 확신했다.
이와 관련해 야권 일각에서는 “김 최고위원이 수차례 경고한 ‘계엄 모의’가 현실로 나타난 것이 아니냐”라며 “먼저 김 장관을 즉시 해임하고 구속하고, 계속해서 윤 대통령에 대한 책임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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