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지난 3일 계엄을 발표하며, 계엄사령관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임명했다.
당시 문건에서 계엄사령관 추천에는 합참의장은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제외해야 하며, 작전 임무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육군 참모총장, 연합사 부사령관, 합창차장 등 3명을 후보로 봤다.
그중 계엄사령관 지휘·통제 고려시 4성 장군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합참차장은 제외됐고, 4성 장군인 연합사부사령관은 전시 지상구성군 사령관 임무 수행이 필요해 윤군참모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건의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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