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선포 여파에...기업 일정 줄줄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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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선포 여파에...기업 일정 줄줄이 취소

사회적 불확실성이 확산되며 기업들의 주요 일정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이날 열리기로 한 민주당 주도 기업의 상법 개정안에 대한 토론회가 취소됐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불확실한 사회적 상황을 감안해 행사를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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