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내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센터)에서 제공하는 '스마트돌봄서비스'를 지난해(2만4932가구) 대비 약 80% 증가한 4만4923가구(2024년 9월 기준)가 이용했다는 집계 결과가 나왔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스마트돌봄서비스'는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해 고립위험가구의 안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복지 수요 파악, 신속한 위기 상황 대응, 고독사 예방 등을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다.
스마트돌봄서비스는 ▲스마트플러그(21개 자치구 총 4035가구) ▲AI 안부확인(21개 자치구 총 1만7847가구) ▲AI 안부든든(5개 자치구 총 1382가구) ▲똑똑 안부확인(8개 자치구 총 1만8494가구) ▲1인가구 안부살핌(7개 자치구 총 1120가구) ▲AI 스피커(7개 자치구 총 2045가구) 등 총 6종의 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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