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이 뛴 상하이와 무승부에 이정효 광주FC 감독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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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이 뛴 상하이와 무승부에 이정효 광주FC 감독 "화가 난다"

전반 38분 허율의 선제골로 앞서가고, 후반 10분 상대 선수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점했지만, 후반 31분 오스카르에게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내줘 결국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경기 후 이정효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이기지 못해 화가 난다"면서 "꼭 이겼어야 하는 경기였는데 이기지 못한 게 감독으로서 뭐라고 이야기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화가 난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힘든 시즌을 치렀지만, 선수들은 칭찬해주고 싶고 정말 열심히 했다고 말하고 싶다.오늘 경기도 외국인 선수 없이 국내 선수로만 경기를 치르면서 대등한 경기를 치른 점에 대해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면서 "오늘 중국 원정 경기까지 와서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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