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계엄 해제에 안도… "국민의 자유와 권리지키기 위해 최선"
대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에 안도하며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천 처장은 "갑작스러운 게엄선포 등 국가적으로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 있었다"며 "뒤늦게나마 헌법이 정한 절차에 따라 계엄이 해제된 데 대해 국민과 함께 안도하는 바"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10시30분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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