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축구 스타로 거듭난 양민혁(강원FC)을 필두로 스포츠계에 ‘2006년생 신드롬’이 불고 있다.
하 감독은 2024~25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한 최예슬에게 기대를 건다.
프로 데뷔 이래 처음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최예슬은 “조금이라도 팀 승리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다행이고 기분이 너무 좋다.(이)해란 언니의 빈자리에 폐만 끼치지 말자고 생각했다.수비와 리바운드,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수줍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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