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45년 만에 선포한 비상계엄을 6시간 만에 해제한 가운데, 2024년 한국 정치와 사회를 관통하는 여러 사건들이 2016년과 놀랍도록 닮아있어 이른바 ‘평행이론’이 재조명 받고 있다.
2024년에는 트럼프가 재출마해 또다시 대선에서 승리하며 국제 정세에 또 다른 파란을 일으켰다.
2024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의 계엄령 해제 결의를 겪게 되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윤 대통령이 서로 다른 시기를 살면서도 비슷한 ‘평행이론’을 이루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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