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출산 장려책이 '나비효과'처럼 번져가길 바란다던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의 말처럼 출산 장려금 명목의 현금 지원이 신설되거나 금액이 상향됐다.
대한전선은 출산하는 직원에게 첫째 500만원, 둘째 1천만원, 셋째 이상 2천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기존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여성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가사도우미 지원 제도를 남성 직원까지 확대하고, 지원 횟수를 월 1회에서 2회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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