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초등학교 수영장 운영권 입찰에서 담합 정황이 나타나 서울시교육청이 업체를 고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중 초등학교 1곳에 대해 관련업체를 고발하고 학교 관계자 7명에 대해서는 신분상 처분을 내렸다.
이 초등학교에서는 수영장 운영 입찰에 참여한 3개 업체 중 1·2순위가 입찰을 포기해 3순위 업체가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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