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메모리 한파는 레거시(구공정) 제품에서 두드러졌고 최신 DDR5는 가격 하방 압력이 크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중국의 범용 메모리 공세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DDR5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가격이 내리고 있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PC나 모바일 메모리 시장은 적자였던 지난해보다 나아진 게 없다는 얘기도 있을 정도”라며 “서버 쪽은 괜찮지만 PC와 모바일은 상황이 여전히 나쁘다”고 했다.
◇ 中 공세 여파에 DDR5 물량 증가 압박 이런 와중에 지난해에 이어 불과 1년 만에 메모리 겨울론이 나오는 것은 중국산 메모리의 난립과 직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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