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이 오늘 새벽 추가 담화를 통해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를 수용해 계엄을 해제할 거라며 계엄군도 철수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다며, 바로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해 계엄을 해제할 거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새벽 4시27분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갖고 "국무회의를 열고 계엄을 해제할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민주당 입장을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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