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멱칼럼]초급간부 이탈 문제, 국방장관이 자리 걸고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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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멱칼럼]초급간부 이탈 문제, 국방장관이 자리 걸고 해결해야

육군의 경우 지난 9월 현재 부사관 전역자는 3170명인데 충원은 1280명에 그쳤다.

기재부의 예산 조정과정이나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삭감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일괄적으로 5~10%의 예산을 줄여서라도 초급간부들의 급여 인상과 후생 복지에 예산을 확보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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