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뉴스 보고 알아”...대통령실과의 사전 소통 부재 시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추경호 “뉴스 보고 알아”...대통령실과의 사전 소통 부재 시사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4일 계엄 선포를 “뉴스를 보고 알았다”며 대통령실과의 사전 소통 부재를 시사했다.

계엄령 해제를 위한 결의안 표결에 불참한 데 대해 “본회의장에 일부 의원들이 들어갔고 뒤에 온 분들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해 당사에 계셨다”며 “의원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시간을 달라고 국회의장님께 말씀드렸는데, 약간 시간을 기다리시더니 ‘지금 상황이 기다릴 수 없어 진행해야겠다’고 하셨다”고 했다.

김상욱 의원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추 원내대표가 국회가 아닌 여의도 당사로 의원총회를 소집한 데 대해 “의원들이 못 들어가게 계속 헷갈리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