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월 이후 꾸준히 경고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시도'가 4일 단순 정치권의 괴담에서 현실이 됐다.
특히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모교 충암고 출신인 김용현 국방부 장관,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 박종선 777사령관 등 이른바 군부 '충암파'를 중심으로 한 친위 쿠데타 가능성을 경계했다.
경찰을 관할하는 행정안전부의 이상민 장관도 충암고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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