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별로는 투싼 하이브리드(HEV) 판매량이 작년 동월보다 227% 증가한 것을 비롯해 싼타페 HEV(64%↑), 아이오닉5(110%↑), 엘란트라 N(140%↑) 등이 역대 동월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기아 미국판매법인은 지난 11월 현지에서 7만107대를 판매해 작년 동월 대비 20%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이날 밝혔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영업 담당 부사장 에릭 왓슨은 "기아는 두 달 연속 역대 월간 판매 기록을 경신하며 4분기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2019년 출시 이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텔루라이드와 최근 LA 오토쇼에서 공개한 EV9 GT 등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