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일 심야 전격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을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하면서 정국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날 임명된 박안수 계엄사령관은 육사 46기 출신의 4성 장군으로, 작년 하반기 육군참모총장에 임명된 바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통상적인 예상과 달리 합참의장이 아닌 육군총장이 계엄사령관으로 임명됐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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