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이후 45년 만에 선포된 비상계엄에 전신을 무장하고 소총을 두른 계엄군이 국회에 무력으로 진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비상계엄 선포를 들은 일부 시민과 유튜버 등이 국회 정문 앞에 모이면서 국회 진입을 제지하는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장한 계엄군은 국회 본청 진입 과정에서 책상과 의자 등으로 본청 정문을 봉쇄하고 진입을 막으려는 국회 보좌진 등과 실랑이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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