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뉴욕장에서 비상계엄 선포 여파로 1,440원대까지 오른 후 상승폭을 줄였다.
달러-원 환율은 이날 뉴욕장 시간대인 오후 10시 28분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격히 올랐다.
이날 달러-원 환율 저점은 1,400.50원, 고점은 1,442.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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