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신문, "윤 대통령, 권력 지키려 비상수단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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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 "윤 대통령, 권력 지키려 비상수단 나선 것"

외신들은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안 국회 통과 등을 다루며 일제히 우려와 분석을 전했다.

일본 언론인 아사히 신문이 "윤석열 대통령이 야당을 힘으로 억누르며 스스로 권력을 지키기 위해 비상 수단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을 해제하는 결의안을 가결했다.결의안에는 재석 190명이 전원 찬성했다.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지 2시간30여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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