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밤 비상 계엄을 선포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2년여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고, 주가와 가상자산 가격이 급락했다.
이후 국회에서 4일 새벽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통과시키면서 시장 불안은 다소 안정되는 모습이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시 38분 기준 1억3천286만5천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50%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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