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군은 이날 시리아 정부군에 대한 연락책으로 활동해온 자마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표적 공습했다.
특히 자마는 시리아에서 헤즈볼라로 무기를 밀수하는 일을 맡아 시리아 정부 관리들과 긴밀히 접촉했다고 이스라엘군은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자마를 제거함으로써 시리아 내에서 헤즈볼라의 역량이 약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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