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윤석열 정권 끌어내리는 투쟁에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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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윤석열 정권 끌어내리는 투쟁에 나설 것"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 노동조합이 긴급성명을 발표하고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는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조합은 4일 긴급성명을 통해 "3일 저녁 10시 24분께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반국가세력을 척결하고, 미래 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했다"며 "하지만 비상계엄은 헌법 77조에 따라 전시 또는 사변과 같은 극단적 상황에서만 가능한 조치다.윤 대통령의 이같은 결정은 헌법적 가치와 민주주의 기본 원칙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로, 국민의 불안과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론과 출판에 대한 통제를 시작했고, 파업, 태업, 집회를 금했다.비상식적이고 반민주적인 조치들이다.정권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들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세우며 탄압을 시도하고 있다"며 "국가 질서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간 윤석열 정권을 국민은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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