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이후 "국회는 국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했다.
우 의장은 "국회 의결에 따라 대통령은 즉시 비상계엄을 해제해야 한다"며 "계엄령 선포는 무효"라고 선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 계엄을 선포하자, 국회에서 비계엄령 해제 요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4일 소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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