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긴급 대국민 특별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해운·항만의 차질 없는 운영, 불법어업 대응 등 기존 업무와 국정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해운항만의 정상적 운영, 불법어업 대응 등 기존 업무와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3일 오후 10시 24분쯤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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