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르로이 사네가 도르트문트와 경기 도중 파스칼 그로스를 팔꿈치로 가격했다.
독일 ‘스포르트1’은 3일(이하 한국시간) “사네에게 출전 정지 가능성이 있다”라며 “심판과 비디오 판독실이 간과한 장면이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예상치 못한 실점 후 뮌헨이 공세에 나섰으나 도르트문트의 골문이 쉽게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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