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모두 계엄에 반대하고 즉각 해제를 요구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국회 정문이 경찰에 봉쇄돼 계엄 해제를 위한 본회의 개최 여부는 유동적이다.
또 "국회 차원에서 계엄해제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역시 라이브 방송을 열고 "윤 대통령은 국민을 배반했다.윤 대통령의 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로 지금 이 순간부터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며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이 힘을 보태달라.국회에 와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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