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폴란드 산업부가 이날 발표한 원전 계획엔 2028년 시작될 발트해 연안의 첫 번째 원전 건설 작업 일정이 포함됐다.
아울러 폴란드 관련 당국은 내년에 두 번째 원전 계약자를 선정하는데 후보군으로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전력공사(EDF), 한국의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거론된다고 통신은 전했다.
또 폴란드 산업부는 세 번째 원전 건설 가능성도 분석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