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비상계엄은 대통령이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서 사회질서가 극도로 교란되거나 행정 및 사법 기능의 수행이 현저히 곤란할 때 군사상의 필요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선포하는 계엄이다.
이런 조치는 국가의 안전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중대한 결정으로, 향후 사회적 반향과 정치적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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