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올해 들어 303건의 사형을 집행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AFP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는 사우디 내무부가 이날 발표한 4건을 포함해 사형 집행 건수를 자체 집계했다.
인권단체 국제앰네스티 통계를 보면 사우디의 사형 집행 건수는 2022년 총 196건으로 역대 최다였으나 AFP의 자체 통계로는 올해가 최다 기록을 세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