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새빛돌봄과 함께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돌봄 도시 수원’ 이뤄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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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새빛돌봄과 함께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돌봄 도시 수원’ 이뤄내겠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오늘의 주역이신 새빛돌보미와 서비스 기관, 지사협 위원님들과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더 따뜻한 돌봄 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수원새빛돌봄 성장공유회를 평가했다.

또 “돌봄 신청부터 개시까지 최장 60일이 걸리던 것을 10일 이내로 단축했다”면서 “주민등록 여부와 무관하게 실거주자라면 도움받을 수 있고, 소득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도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새빛돌봄 시스템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내년 새빛돌봄은 더 두텁고 촘촘해진다.소득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지원 한도도 기존 100만 포인트에서 최대 150만 포인트까지 늘릴 계획”이라며 “새빛돌봄과 함께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돌봄 도시 수원’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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