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스틸러스가 3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이하 ACLE) 리그스테이지 6차전 일본의 빗셀 고베와의 홈 경기에서 3 대 1 승리를 거뒀다.
앞서 지난달 27일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경기에서 패하며 승점 6점으로 10위에 자리한 포항은 16강 진출 조건인 동아시아 12팀 중 8위 이내에 진입하기 위해 팀의 2024년 마지막 경기인 이번 빗셀 고베와의 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전반 19분 홍윤상의 패스를 받은 김인성이 사이드에서 강하게 찬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가르며 팀의 두번째 골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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