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태평양중서부 '고급 횟감' 참다랑어 어획 상한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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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태평양중서부 '고급 횟감' 참다랑어 어획 상한 높여

한국, 일본 등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회원국들이 고급 참치 횟감용 등으로 사용되는 참다랑어 어획 상한을 내년부터 늘리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3일 보도했다.

일본 수산청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피지에서 열린 WCPFC 연차 회의에서 내년 이후 참다랑어 어획 상한을 30㎏ 이상 대형어는 종전의 1.5배로, 30㎏ 미만 소형어는 1.1배로 각각 늘리기로 합의됐다고 전했다.

이번 합의로 일본은 대형어 어획 상한이 8천421t으로 종전보다 2천807t 늘어나며 소형어는 4천407t으로 400t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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