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나토 외교장관회의에 앞서 관련 질문에 "우크라이나는 평화 (협상) 프로세스 방식에 관한 아이디어가 더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외교장관회의에서도 우크라이나에 더 많은 군사원조를 하는 방법에 집중하겠다고 말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최우선 의제가 아니라는 점을 시사했다.
같은 날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도 "이번 나토 외교장관회의에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절차 첫 단계인 '가입 초청'을 결정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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