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의왕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참석한 김성제 시장은 "2024년은 시민들이 오랫동안 바라왔던 많은 숙원사업들이 하나씩 해결된 한 해였다"며, 주요성과로 ▲의왕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선정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복선전철 착공 ▲GTX-C 의왕역 설치 및 운영 협약 ▲문화예술회관 착공 ▲백운호수 초‧중 통합학교 착공 등을 제시했다.
이어, 내년도 시정 운영방향과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간 복선전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의왕역에는 GTX-C 및 3기 신도시 개발과 맞물려 복합환승센터 유치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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