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25점으로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쓴 신승민을 앞세워 고양 소노를 7연패로 몰아넣었다.
한국가스공사는 첫 쿼터에서 실책 4개를 범했지만 소노의 필드골을 단 4개로 묶어 15-13으로 앞섰다.
한국가스공사의 신승민은 3점포 5개를 포함해 25점(6리바운드)을 몰아쳐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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