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답답했던 공격 풀어낸 신승민과 벨란겔 앞세운 가스공사, 2연승으로 공동 2위 복귀…소노 7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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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답답했던 공격 풀어낸 신승민과 벨란겔 앞세운 가스공사, 2연승으로 공동 2위 복귀…소노 7연패

가스공사 신승민이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소노와 홈경기 도중 3점슛을 시도하고 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고양 소노를 7연패로 몰아넣으며 하루 만에 공동 2위로 복귀했다.

공격을 책임지는 가드 이정현이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에서 이날은 외국인선수 앨런 윌리엄스마저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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