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은 3일 포항스틸야드에서 벌어진 비셀 고베(일본)와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동아시아권역 리그 스테이지 6차전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비셀 고베전은 포항의 올해 마지막 경기였다.
포항 박태하 감독은 경기 전 “우려와 걱정 속에 시즌을 시작했지만, 위기를 극복해왔다.우리가 홈에서 열린 ACLE 경기에선 모두 이겼기 때문에 오늘도 힘을 내겠다”며 “코리아컵 우승의 여흥과 체력 부담이 독이 될까봐 걱정이지만, 선수들을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