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in]배우 고두심부터 이만기까지... 서울특별시 명예시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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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in]배우 고두심부터 이만기까지... 서울특별시 명예시장 됐다

국민 배우 고두심,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최재붕, 정신건강의 오은영, 교통안전 분야 전문가 한문철 변호사 등이 서울특별시 명예시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오세훈 시장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소통역량과 전문성을 갖추신 분들을 명예시장으로 한 자리에 모실 수 있어 기쁘며”라며 “명예시장님들과 함께 시정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현장 속 명예시장의 행보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일상 속의 시민들의 행복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건강‧의료 명예시장 오은영(오은영아카데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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