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조례안 및 기타 부의안건 심의, 시정질문 및 답변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김 시장은 민생경제 회복, 미래 도시 지향, 일상의 행복 증진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내년도 시정 방향으로 제시하며, “시민 중심의 예산 편성과 정책을 통해 더 나은 이천을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부서별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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