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8000달러(약 1122만 원) 이상을 지불하고 21일 일정의 남극 크루즈에 탑승한 승객들이 엔진 문제로 항해를 중단하자 단식 투쟁에 나섰다.
회사는 승객들에게 50% 환불을 제안했지만, 일부 승객들은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나은 조건을 요구하며 단식에 돌입했다.
승객 재커리 모건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극 대륙 전체를 놓쳤는데 50% 환불만 제안받았다”면서 “승객들이 단식 투쟁에 돌입했고, 현재 4일째 음식을 먹지 않고 로비에서 시위 피켓을 들고 있는 그룹이 있다.전액 환불을 요구하는 피켓을 목에 건 다른 승객들도 봤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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