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비리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조국 조국혁신당 (58) 대표의 딸 조민(32)씨의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는 18일 열린다.
입시 비리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딸 조민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3부(부장판사 조은아 곽정한 강희석)는 조씨의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18일 오전 11시20분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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