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에도 예약 마감”…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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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에도 예약 마감”…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 전쟁’ 시작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호텔과 식음료(F&B) 업체들이 케이크 예약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특급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최고가 제품은 호텔신라의 ‘더 테이스트 오브 럭셔리’로 40만원이다.

그 외 크리스마스 트리 바움쿠헨(3만6000원), 토피넛 라떼 케이크(3만6000원) 등 홀케이크에 대한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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