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데뷔 4년 만에 공식 해체한다.
3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시그니처의 해체 소식을 전하며 멤버 7인의 전속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C9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멤버들은 상호 간의 진지한 대화를 통해 팀의 해체가 필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이에 따라 시그니처 멤버 전원의 전속계약을 잔여 기간과 상관없이 종료하며 지난달 30일부로 그룹 활동도 공식적으로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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