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기준 이글루코퍼레이션이 등록한 AI 특허 건수는 30여개나 된다.
이시종 부서장은 “보안 인력과 조직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열쇠가 AI라고 판단했다”면서 “AI 전문가들을 영입하며 보안에 최적화된 알고리즘, 보안 특화 모델 등을 R&D하는 데 공을 들여왔다”고 강조했다.
이 부사장은 “에어는 AI의 판단 기준을 보안 담당자가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알려주므로 AI 예측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토대로 보안 담당자의 의사결정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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